11月22日韩国KBS电视台新闻频道播出了杭州“深夜纸箱食堂”的公益活动,题目为“中,拿纸箱换免费宵夜”引人关注。
下面为新闻报道的具体内容:
“中,拿纸箱换免费宵夜“
有一个拿纸箱去就可以免费吃夜宵的食堂。
它主要是为深夜工作的环卫工人和快递员服务。
有一个每天0点开门营业的食堂。
就是中国浙江省杭州的“纸箱食堂。
1个纸箱换一碗热粥,2个纸箱换一碗馄饨,5个纸箱饭、面任选。
晚间工作的环卫工人和深夜奔波的快递员是主要的顾客。
孙长金(食堂老板)/纸箱食堂:即使很小也想尽自己所能为哪些为社会奉献的人们做些事。
天亮时孙老板把通宵收集的纸箱进行整理,把可以再利用的送到快递公司。
开业还不到一个月,“纸箱食堂”就受到市民的好评。
杭州市市民:既环保有又节约多好啊?也不会把纸箱随处乱扔了。
孙先生认为,继续运营纸箱食堂可以把融融的爱心分享给晚间工作的人们。
原文:
中, ‘종이 상자’ 가져오면 밤참 무료
[앵커]
빈 종이상자를 가져가면 무료로 밤참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주로 밤 늦은 시간 일하는 환경미화원과 택배 기사들을 위한 식당입니다.
[리포트]
매일 밤 자정이 되면 문을 여는 식당이 있습니다.
중국 저장 성 항저우의 "종이 상자 식당"인데요.
빈 종이 상자 한 개면 죽 한 그릇을, 두 개를 가져가면 만둣국을 먹을 수 있고, 종이 상자 다섯 개면 밥이나 면을 골라 한 끼 식사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주로 밤에 일하는 환경미화원들과 밤늦게까지 바쁘게 뛰어다녀야 하는 택배 기사들이 주고객입니다.
[쑨창진/종이 상자 식당 : "사회에 공헌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지만 제가 할 수 있는 하고 싶었습니다."]
날이 새면 식당 사장 쑨 씨는 밤새 쌓인 종이 상자를 정리해 재활용이 가능한 것은 다시 택배 회사에 보냅니다.
문을 연 지 한 달도 채 안됐지만 '종이 상자 식당'에는 시민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항저우 시민 : "환경도 보호하고 절약도 되고 얼마나 좋습니까? 종이 상자를 아무 데나 버리는 일도 없어요."]
쑨 씨는 종이 상자 식당을 계속 운영해 밤에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줄 생각이라고 말합니다.
关键词:
밤참:夜宵
자정1. 子夜,2. 零点
환경미화원:环卫工人
자정:1. 子夜,2. 零点
새다11. 漏,2. 透漏,3. 溜走,4. 泄,5. 走漏
새다21. 亮,2. 破晓,3. 放亮
날이 새다:天亮
밤새다1. 彻夜,2. 通杆儿,3. 连夜,4. <方言> 连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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