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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 음식에 대한 욕구가 늘어난다
당분은 쾌락과 관계있는 화학물질인 도파민의 분비를 늘리는 데 알코올도 비슷한 효과가 있습니다. 라스킨 박사는 “이 때문에 술을 끊게 되면 다른 것에서 이런 효과를 얻고자 하게 되고 결국 단 음식에 대한 식탐이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4 잠을 더 깊이 자게 된다
연구에 따르면 잠자리에 들기 전에 술을 마시면 뇌에서 알파파 패턴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파파는 뇌 피질의 후두부에서 나오는 전류로 정상적인 성인이 긴장을 풀고 휴식하는 상태에서 생기는데요. 이런 알파파가 나오면 수면이 방해를 받습니다.
27가지 연구결과를 분석한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술은 빨리 잠들게 하고 처음에는 깊은 수면에 들어가게 하지만 이 단계가 지나고 나면 수면의 질을 방해합니다. 이 때문에 술을 마시고 잠이 들면 계속 뒤척이게 되지만 술을 끊고 수면을 취하면 다음날 더 상쾌하고 생생하게 되죠. 라스킨 박사는 “이와 함께 기분이 좋아지고, 집중력과 정신적 활동력도 향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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