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봄, 난 뭘 하고 있었지?' 금세 생각날 리 없다.
“前年春天我做了些什么?”我立刻想不起来
재작년은커녕 작년 일도, 심지어 어제 먹은 점심 메뉴도 금세 생각 안 날 때가 많으니까.
别说前年,即使是去年,甚至是昨天吃的什么,这些大部分时候我都不能马上想起来
그러니 좀 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2007년에 나는 어떻게 살고 있었지?
时间再往前推,”2007年的时候,我是怎么过的“
2005년에는 뭐 했더라? 2001년 내 관심사는?' 이런 질문들엔 그냥 멍해지기 쉽다.
”2005年做了什么?2001年你关心的是什么?“对于这样的问题,整个人一下子就懵了
그나마 학생일 때는 '몇 년도에는 대학 졸업반, 몇 년도에는 고2였지, 몇 년도에는 초등학교 5학년.'
虽然学生时代,“几几年大学毕业的,几几年读的高二,几几年读的小学五年级”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런 계산이 됐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는 해가 바뀌는 것에 대한 감각이 점점 둔해졌고, 심지어 올해가 몇 년도인지 올해 내가 정확히 몇 살인지도 잠시 생각해봐야 확신이 섰다.
稍微想一下可以推算出来,自从开始社会生活后,对于每年发生的事情,感觉渐渐迟钝了。甚至今年是几几年,今年准确来说我有多少岁这些事情,都要花些时间想想才能确定
매일매일이, 별반 다를 게 없으니까.
因为每天都没有什么太大的区别
작년에도 일을 하고 있었고, 재작년에도 일을 하고 있었고, 그 전 해에도, 그 전 전 해에도.
去年在上班,前年也在上班,前年的前年也在上班,前年的前前年也是这样
보통은 이렇게 되니까.
因为基本上都是这样
【词汇补充】
꼬박:整整,一直
지극하다:极为,至诚
재작년:前年
거슬러 올라가다:追溯
관심사:关心的事情(问题)
그나마:连……也
감각이 둔하다:感觉迟钝
확신이 서다:可以确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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