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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第一首单首循环歌曲《혹시라도 들릴까봐 / 或许会听到呢》

人生第一首单首循环歌曲《혹시라도 들릴까봐 / 或许会听到呢》

作者: 蚊子的浮生 | 来源:发表于2016-11-06 18:49 被阅读0次

    真见鬼,活了25年,戴耳机听不到完整一首歌耳机就不舒服的我。

    What up?(鬼知道我到底发生了什么事情?)

    居然单曲循环了N遍,就是这样很简单很随意的喜欢上了这首韩剧《需要浪漫2012》

    女猪脚和男猪脚结束第七次恋爱时写下的歌这首《혹시라도 들릴까봐 或许会听到呢》

    对十几年感情的纪念......

    图片来源于豆瓣

    歌词:

    리싸-혹시라도 들릴까봐

    LeeSA-或许你会听到

    사실은 내가 먼저 변했어

    事实上是我先变的

    그때는 미안하지도 않았어

    那时候也不觉得抱歉

    하루도 제 정신으로 살 수

    整天神志不清的活着

    없던 그 그 그 그런 날들과

    怎样的那那那那些日子和

    마냥 우 우 우 웃던 날들과

    一样的笑笑笑笑的那些日子和

    모두 견뎌 내야만 했던

    全部要忍受的

    그때 그날

    那时那天

    여전히 착한 너의 미소를

    依旧善良的你的微笑

    아직도 참아내는 내 눈을

    还在忍受我的眼神

    한 번도 말하지 못했었던

    就连一次都说不出口

    나를 봐 봐 봐 이런 나를 봐

    你看看看这样看着我

    너를 지 우 는 우는 나를 봐

    我就这样看着你

    이젠 정말 돌아오지 않을 나를

    现在真的回不去了 我

    #후회하니 미안 했었니

    后悔了,对不起了

    왜 그땐 내 옆에 없었던 거니

    为什么这时我身边已经没有你了

    어느 날 한번쯤은 물어봐줄래

    某一天哪怕只有一次问问看

    그때는 내게 무슨 일 있었냐고

    那时我发生了什么事

    그렇게 나보다 너의 기억이 많은

    那种比起自己关于你的回忆更多

    그 시절 그때 그 자리 또 너의 손끝에

    那时节那时间那位子还有你的手指尖

    남겨진 따뜻한 아직도 따뜻한

    残留的温暖至今还温暖着

    기억이 모두 아픈 날들이

    回忆里都是痛苦的日子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또 혹시라도 변할까

    最后的想法或许还会改变吗

    뜨거워진 나의 입술이 들켜버리지 않게

    发烫的我的嘴唇最好别被人察觉

    #후회하니 미안 했었니

    后悔了,对不起了

    왜 그땐 내 옆에 없었던 거니

    为什么这时我身边已经没有你了

    어느 날 한번쯤은 물어봐줄래

    某一天哪怕只有一次问问看

    그때는 내게 무슨 일 있었냐고

    那时我发生了什么事

    그렇게 나보다 너의 기억이 많은

    那种比起自己关于你的回忆更多

    그 시절 그때 그 자리 또 너의 손끝에

    那时节那时间那位子还有你的手指尖

    남겨진 따뜻한 아직도 따뜻한

    残留的温暖至今还温暖着

    기억이 모두 아픈 날들이

    回忆里都是痛苦的日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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