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다수의 사람을 만나고, 다수의 사람과 대화하고, 다수의 사람과 놀고 있다.
다수의 사람은 이상한 사유방식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생각만으로 자신의 이대하를 구성하고 살고 있다.
진리는 항상 준비가 되고 똑똑한 사람들에 의해 발견되고 생각되고 은폐되어 있다.
그것을 은폐하지 않은 자들은 항상 고통받는다. 우매한 자들을 위해 모든 것을 은폐하고 있다.
그것이 우매한 자들을 위한 배려이고 그들을 위한 장막이다.
어떤 자들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것은 단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문제의식이고 하등 쓸모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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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허황한 겉모습들은 모두 우매한 자들을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사물의 현상을 넘어 그 진실한 모습을 볼수 있는 자 만이 진리가 우너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ㅣㅇ러한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좋은 사람이 될수 없다. 우매한 사람들은 부끄러움에 이러한 진리를 가지고 있는 자를 죽이지 못해 안달이기 때문이다.
엘리트적인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엘리트 자체마저 허무한 겉모습에 둘러싸여 있다. 엘리트는 영어나, 프랑스어를 멋있게 구사하고, 강남의 초고층 빌딩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그런 자가 엘리트인가?
진정 엘리트는 세상을 사고하는 자, 초월을 가져온 자들이다. 생명이라는 이기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생명이 되는 자 만이 초월자이다. 우리에게는 분명 도구가 필요하다.
인류가 지금까지 걸어온것이 욕망에 의한 것인가? 아니면 그러한 욕망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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