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 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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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세 사람에게 질문 했습니다.
"행복하세요?" 세 명 모두 바로 대답할 수 없었다. 나는 그들이 바로 대답 하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언제가 나도 그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바로 대답 할수 가 없었다. 만약 지금 나에게 누군가가 그런 질문을 한다면 다는 바로 대답 할수 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행복을 내가 원하는 조건들이 이루어 졌는지 아닌지 외형적인 곳에서 찾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특별한 것 없는 평범한 하루를 보내 면서 '행복 했다' 말 할수 없는 것이다. 뭔가 특별한게 오늘 생기고 일어나야 꼭 '행복'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을 것만 같은 것이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의 오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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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네잎 클로버(四叶草)'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네잎 클로버는 꽃 말이 '행운(幸运 )'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매일 막연하게 행운을 따라 살면서 오늘도 좋은 일이 생기길 바라면서 하루의 문을 연다. 그리고, 정말 어렵게 네잎 클로버를 찾은 것처럼 오늘 행운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한 것을 찾았으니... 그러나, 매일 특별할 수는 없다는 사실. 그럼 특별한 하루 외 나머지 나의 일상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늘 똑같은 하루로 잊혀져 갈 뿐이다.
사람들은 네잎 클로버를 찾아다니면서 주변에 많은 세잎 클로버를 짓밟고 있다. 세잎 클로버는 너무 많이 널려 있으니 사람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희소성이 있는 네잎 클로버를 선호한다. 사실 세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다. 내 일생 속에 평범한 하루. 이 하루가 바로 행복 자체였다는 사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행복을 가지고 있고 누리고 있지만 특별한 행운을 찾는 동안 행복을 짓밟고 살고 있다. 옆에 있는 내 아내, 날 닮은 자식들. 내 손으로 숟가락을 들고 밥을 입어 넣을 수 있다는 것.... 하나라도 잃어보면 소중함을 안다고 하듯 잃고 나서 후회해야하는게 아니라 지금 하나 하나 자세히 살펴 보면 이미 내가 행복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발견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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