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정상회의는 14일 필리핀 수도인 마닐라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2012년 RCEP협상 개시 이후로 참여국들이 이에 대해 하는 첫 회의이고 각국들이 역내 경제합력을 축진하려는 목적을 보여줬다.
RCEP협상에 참여한 나라는 아세안 10개국과 중국 ,일본,한국,호주,뉴질랜드,인도 6개국 총 16개국이다. RCEP협상 내용은 중소기업,투자,경제기술합력,사품,서비스무역 등 여러 분여가 포함됐다.
필리핀 관계자는 RCEP협상은 올해 안에 탑결되지 못했으나 1년 동안 노력을 통해 합의는 무역협상,서비스와 투자 패턴을 확보하는 데에 큰 진전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필리핀 대통령은 협상을 통해 각국들이 발전과 국력을 향상시키는 과정에 포괄적 성장이 갖는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하며 협상 진전은 이미 거둔 성과를 분명하게 보여준 동시에 각국들이 질이 좋고 믿을 만하고 호혜를 주는 협정을 이루려면 갈 길이 아직 먼다는 사실도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회의에 참여한 각국 정상들이 회의 후에 공동성명을 통해 RCEP의 큰 잠재력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적 상승과 포괄적 성장을 축진할 수 있으며 혁신을 지지하여 사람들의 생활 수준을 개선할 수 있다고 재차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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