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天干了一件一直想干的事情,用一个下午把东野圭吾的成名作《放学后》看完了,最后妻子有外遇想杀前岛的结局出乎我意料但又在情理之中,因为文中埋下了不少伏笔,唯一没想到的是两个高中生惠子和美惠的杀人动机,一直觉得高原阳子还有什么其他秘密,原来她只设计了一个圈套,整体来说情节紧凑,但是感觉叙事方面比不上后来的作品。不知为何我又想到了寒假时看的江户川乱步的《人间椅子》和《阴兽》,大概因为《放学后》获得了江户川乱步奖项吧。
今天给文章换了一个名字,总要有个主题不能一直记流水账呢!没吃早饭,所以中午吃饭时特别饿,是去北理韩国料理店吃的韩餐。天气很热,我渴得不行要了水喝,没想到水超级热,韩国人一般是喝凉水的啊,我真的很想跟店主提建议!太饿的时候一般吃不多,我感觉自己还没怎么吃就撑了,慢慢走回学校,买了一杯冰沙带回寝室,然后边看书边喝,想起很多人憧憬的夏天:电扇,西瓜,凉席,漫画。虽然我没有电扇,但我有空调啊;虽然没有西瓜,但有冰沙呀;虽然没有漫画,但有小说呢,也是够惬意了。
晚上学了两课新概念,发现词越来越难,篇幅也越来越长了。后来昭亨跟我发微信让我写韩语作文,呜呜呜呜想想就觉得好艰难啊!好吧不能拖延,我就现在写一下吧!
나는 한국 친구가 있다. 그 친구의 이름은 김소형이다. 우리 처음 만난 것이 네달 전에 지하 슈퍼 마켓에서 쇼핑하는 것이다. 그때 소형 씨는 린스가 어디이는 지 잘 모르고 있었다. 나와 청청은 소형 씨에게 린스의 위치를 말했다. 그다음에 우리가 언어 도움이에 됐는 것을 시작했다. 으리 서로 한국어와 중국어를 배웠다. 이 과정에는 소형 씨가 재미있는 그리고 진출한 사람이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제 소형 씨를 너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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