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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석에게

삼석에게

作者: 生如如花 | 来源:发表于2016-09-19 11:55 被阅读0次

    삼석아,

    안 좋아하게 되기로 해서 미안하다, 너도 나를 좋아하지 않은 거라고 믿지만.

    가혹한 집에 태어난 너는 늘 노력 밖에 안 믿는다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이 시대의 아픔이다. 도와주고 싶지만 어떻게 할 것을 모르다. 널 사랑하고 싶지만 겁이 난다. 큰 북경에서 기대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일 뿐이라서 한 걸음 한 걸음 지치게 걸어왔다. 나 안다, 위롭게 큰 세상에 서있는 것.

    삼석아, 지금 니 마음 속에서 나 있을 공간이 없다. 지금 너는 원하는 인생이 성공일 뿐인 것 같다. 성공할 수 있다면 좋은 여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 모양인데 그 여인이 지금의 나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다만 나는 이 마음을 확인할 용기가 없다. 무리하게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이 세상을 냉혹을 많이 봐서 훈훈한 웃음이 없다. 그들은 성공한 후에 원하는 것을 다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은 우리 생애중에 아무리 노력해도 원하는 것을 다 얻을 수 없는 법이다. 이 어리석은 생각때문에 난 두럽다.

    삼석아, 너 나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너의 오래동안 힘든 인생 중에 어직로 얘기 누릴 수 있는 사람일 뿐이다. 가난한 집에 온 너는 완벽한 정인을 원하다. 니 마음 속에 완벽한 정인은 지적인 어린 미인이다. 나랑 같이 얘기한 것을 좋아하지만 고백까지 안 되는 니 모습을 보는 나 한심하다. 지금은 그다지 성공하지 않아서 나만큼 여자만 만날 수 있고 더 성공하게 되면 부자집 명문대절의 순수하고 귀여운 여인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너는 여인은 늙어갈 수록 몸깞이 떨어지고 남자는 늙어갈 수록 몸깞이 올라갈 것이 믿는다. 그래서 나에게 호감 있어도 고백을 안한다. 니가 너무나 성공하고 싶어서 그래나?

    삼석아 니가 너무 예민하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자기를 잃는다. 힘들지만 절대 약한 모양이 보이지 않는다. 너랑 같이 노력하고 싶은 여인 앞에 오버하게 돈 얘기를 한다. 나는 이런 것으로 속인 여인이 아니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니 모습을 보고 속상하다. 왜냐하면 너는 집으로만 돈으로만 여인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읻는 그 모습이 그다지 멋있지 않다.

    삼석아 난 널 떠나가기로 한다. 물론 너도 날 이미 떠나게 됐다.

    如花2016.9.18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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