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诗】树·摇篮

作者: YaOng_ | 来源:发表于2024-10-10 23:30 被阅读0次

    注:原文为朝鲜语,汉语翻译为本人自译。

    우리의 슬픔과 괴로움은

    두 나무사이 묶는 요람 하나처럼

    깊고깊은 별도 없는 그 밤에

    바람을 따라 흔들고있다

    이 밤이여, 이 숨소리도 없는 밤이여…

    이디에서 속삭이는 소리 나온가?

    풀들도 말한다, 모래들도 말한다…

    더 크게 되는 그 바람이여

    누구든지 그를 토론하고있다네…

    폭풍이 되라, 광풍이 되라

    요람이 땅에 떨고 나빠질 때

    두 나무가 강한 환호성을 질풍의 방향 따라 하네…

    그러니 나무들도

    목청껏 웨치는 즐거운 칭찬속에서 꺾어지지…

    我们的悲哀和苦痛

    如同绑在两棵树之间的摇篮

    在抹去了星辰的浩瀚的夜晚

    随风摆动着啊

    今夜,连呼吸声都不见……

    那絮絮低语又从哪里出现?

    草在诉说,沙粒在诉说……

    风变得更大了啊

    无论是谁都在谈论着它……

    化作暴风吧,化作狂风吧

    当摇篮落在地上,被摧毁了

    两棵树向着疾风的方向爆发强烈的欢呼声……

    然后,树木

    也被折断在它们放声呐喊的欢悦的赞扬之中

    YaOng

    2024.10.10

    这次AI配图没能按照本作意境画,请见谅

    相关文章

      网友评论

        本文标题:【诗】树·摇篮

        本文链接:https://www.haomeiwen.com/subject/kfcgrjt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