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
지금 가난하다는 것은 나중에 더 가난해진다는 걸 의미한다.
지금 당장 치약 칫솔을 살 돈이 없는가?
그럼 내년에는 임플란트 비용을 청구받을 것이다.
지금 당장 새 매트리스를 살 돈이 없는가?
그럼 내년에는 척추 수술을 받게 될 것이다.
지금 당장 그 혹을 검사 받을 비용이 없는가?
그럼 내년에는 3기 암 치료비를 내게 될 것이다.
2."누구나 동일하게 하루 24시간을 살아간다" 글쎄,대중교통 사용하세요?그럼 당신의 24시간은 개인 제트기를 가진 사람의 24시간과 같지 않답니다.직접 요리하고 ,청소하고 ,아이를 키우시나요?그렇다면 당신의 24시간은 입주 가정부를 둔 사람의 24시간과 같지 않습니다.
3.수다:
지금 뼈부러진거같은데요>평균월급이 230만원 들었다던데 서울에서 살만해요??당신은 술을 마시는가요? 그럼 당신의 24시간은 술을 안마시는 사람의 24시간과 같지 않답니다 더 씐난 24시간이거든요
살기는 하는데~ 저축하며 살긴 힘들어요 ㅎㅎ 방값까지 나간다면~
제가 인턴때 월 200 받았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다음날은 숙취로 점철된 24시간,,서울서 살려면,,,,, 한 300벌어야,,,숙취마저 즐겨야 진정한 음주인. 비 맞고 장 봤음ㅜㅜ주말에 데이트 하려면 하루에 한끼는 김밥지옥에서...전 술 안좋아해요 ^ㅇ^거짓말하면 안된다고 유치원에서 배웠습니다 .시장 도착하니 비온다ㅜㅜ
술에 관심 없어여 ^ㅇ^술은 안좋아하지만 술자리엔 항상있는그녀 술=돈 ㅇㅈ? 술은 안좋아하지만 항상 만취해있는 그녀 .와인 있는데 혼자 마셔야 겠다ㅋㅋ 참고로 이 두분은 술자리에서만 봤음 대총 서울에서 살려면,,, 아끼고 아껴서 원룸 월세 산다고 가정해서 월세 5-60, 관리비 5-10 기본으로 잡아야 하고, 핸드폰 비용 10만원, 교통비. 저 서울살때 한달에 20-30 나왔으니까,, 숨만쉬어도 100만원 나갔네요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더 올랐겠죠,, 택시비 또 올라서 . 월급 들어올떄 은행이 갈취해가는거 보면 혓웃음 나와요
서울서는택시도 못타겠더만 사대보험도 내고나면 눈물나죠 ㅋㅋㅋㅋㅋ저 인턴때 택시 안탔었어요 막차 혹은 야간 버스 이용해서
관리비 10만원도 싼거....
인턴때.. 회사 막 들어가서는 월급받으면서 용돈까지 받아서 살았네요
음주인들과 한몸이되어 버스를 탰았져 아파트는 15만원 이상 나오죠 ㅋㅋㅋㅋ아파트에 있었는데 한 10만원 나오던데요 근데 출근 하려면 적어도 한시간은 잡아야 하는 곳이어서 지역마다 다른걸로
저는 오피스텔 15정도 .관리비가 깡패 .저는 독신자 아파트 15-17정도 나왔던거 같아요 한국서 살면 품위 유지비? 쇼핑도 많이 하니까
돈 진짜 못모아요 맞아요 그리고 불금마다 술마셔야해요 한국에살때 품위없었어요 아 그리고제일 아까운 경조사비
중국에선 쇼핑 진짜 안하니까
경조사비 동감.. 맞아 경조사비 많을땐 30만워 휘리릭~ 제친구들 저한테 경조사비 받으면서 주연이는 결혼 안할거니가 돌려줄일 없겠다~ 이럴때 진심 ,,,, 제가 비혼식을 해서라도 받아낼거구요,,,
아 많을때는 말도 하기 싫고, 짜증날 정도로 경조사가 많다는거 ㅋ 근데 그 친구들 다 결혼해서 애낳고 잘살고 있을텐데... 축의금 많이 냈었는데 중국와서 오래 살다보니 연락 끊겨서.. 차마 내 경조사땐 부르기도 애매하네요
엄마가 그랬는데 내가 준돈은 꼭 받아내래요 .냈으면 연락 끊겨도 불러야한다고. 근데 현실은.. 200초반대 받고 일하는 사람이 참 많다는거죠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만 그대로라는..ㅎㅎ
에효, 부모님용돈드리는 시기도 어쩜 그리 빨리 오는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1.1에 드리고 설날에 드리고 엄마생일에 드리고어버이날 숨돌리고나면 여름휴가 숨돌리고나면아빠생일 한달뒤에 추석 곧이어 돌아온 1/1..... 조부모님() 용돈도 같이 드리면,,,,,
심천은 비많이 안와 우리나라도 호주만큼 올라야 해요 징짜 ㅠㅠ
서울도 변두리에 살면 그나마 좀 나은듯한데 돈 모으려면 문화생활(음주/외식)을 줄여야 합니다 ^^
십년 넘게 사투를 벌이고 있지만 100전 100패중이네요\
술이 원수라 마셔서 없애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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