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 출발:정사장 부부가 우리집까지 마중왔어요. 일단 출발해서 옥천에 도착후 금강 올갱이국 먹었어요 올갱이는 일명 다슬기라고도 하는데 1급수에서만 잡을수 있대요. 간해독에 탁월한 효능이 있구요.
속리산 법주사 다녀왔어요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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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이 하는 집인데 올갱이 국은 말할나위도 없이 맛있고 된장이 일품이 였다.한통에 15000원,좀 비싸기는 했다.
생강맛 전병도 엄청 맛있었다.
정지용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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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시 향수 고향등
2. 육영수 여사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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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가 정말 좋았다. 풍수란 존재한다.3대 정승이 살던 집이고 국민의 어머니로 불린다.
옥천은 참 아담하고 좋은 고장이다.
3.속리산 법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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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쩐지 절이 참 좋다. 마음이 편하고....정말 기회가 있어 다른 직업을 한다면 비구니가 되고 싶다. 근심걱정없이 공부만 할수 있으니...내 스타일과 맞는것 같다.
4.겨우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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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안 약초이다
추어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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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방삭에서 사우나 하고 롯데시네마에가 빽반 영화를 보고 나와서 충만치킨을 먹었다. 힘들었지만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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